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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인터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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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감동을 전하는 인터뷰를 모아보았습니다~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다.

만국 공통어라 불리는 음악 에너지 앞에 언어 장벽이 허물어지고,

상처받아 굳게 닫힌 이들의 마음도 열렸습니다.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그 힘을 여실히 보여준 가슴 벅찬 현장이었습니다.

 

 

출처 : 여성조선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끝없이 이어지는 감동 스토리


수혜자 가족들도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며 모처럼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원을 받은 한 수혜자는

“생활하기 바빠서 콘서트에 참석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 정말 즐거웠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

“특히 ‘건강 잘 챙기라’는 회장님의 말씀에 마음이 울컥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국내 이웃들과 함께 참석한 서울시 관계자는

“자식과 빚, 생계를 걱정하며 하루도 쉬지 못하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위러브유의 지원은 휴식과도 같다”고 말했다.

“지난 콘서트에서 지원 받으신 분이 ‘다른 사람들도 어렵게 벌어 기부했을

귀한 지원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더라.

지금도 위러브유에 정말 고맙다고 연락하신다”며 지원 대상 가족의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정부가 다 책임질 수 없는 사각지대를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생활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이 희망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관객들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온 박영성(51)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아간다는 것이 참 즐거운 일”이라며

“세상살이가 힘들더라도 모두가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살면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김옥자(49·서울) 씨는

“이웃을 돕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나처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콘서트를 통해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깊은 뜻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내와 함께 참석한 한동열(49·서울) 씨는

“가족과 함께 지구촌 이웃도 돕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니 기쁘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

지금처럼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세상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여성조선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출연진 인터뷰도 살펴볼까요~^^


- 아나운서 김병찬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위러브유의 따뜻한 발걸음이 올해도 계속됐다.

밤새 열병을 앓던 사람이 시원한 새벽 공기에 잠시 열을 식히듯,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는 신선한 희망이 필요하다.

‘어머니’란 말이 숭고하고 절대적인 만큼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한다’는 모토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회장님과 회원들의 표정과 말투에 묻어나는 진심은

오랜 시간 이어온 어머니의 마음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위러브유’를 함께 외칠 수 있는 게 아닐까.

 


- 성악가 박미혜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누구나 삶에서 행복을 추구한다.

그 가운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게 진정한 행복 아닐까.

봉사는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매일 주어지는 일상에 감사하면서 봉사로 사랑을 나누는 건 아름다운 일이다.

 


- 성악가 강민성 -


여러분의 환호만 들어도 알 수 있었다.

얼마나 마음이 따뜻한지. 그 마음을 나도 배우고 간다.

지구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많은데 위러브유 회원들이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봉사하신다니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 가수 이승훈 -


제가 부르는 노래가 따뜻한 온기로 전해져서 다가오는 새해를 더 힘차게 맞이하시길 바란다.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고 이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과 단체 그리고

국가들이 연결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무척 기쁘다.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를 노래로 응원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

 


- 가수 윤태규 -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는 노래를 그저 흥겹게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사람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노래한다.

이 무대에 서지 않으면 뭔가 빠뜨린 것 같아 365일 중 가장 기다려지는 소중한 무대다.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라는 내 노래 가사처럼 삶에

시련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용기 내시길 바란다.

 


- 가수 정수라 -


2018년 에티오피아에 가서 봉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방송에서 보고 듣는 것보다 더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았다.

다녀와서 삶의 방식도 바뀌었다. 1년에 한 번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생각이다.

이웃돕기에 늘 앞장서는 여러분에게 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간다.

내가 더 감동받은 무대였다.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을 더더욱 많이 뻗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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