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9.11.14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2
  2. 2018.10.05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참석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주철 부회장 4
  3. 2018.09.12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라오스 수재민 구호에 팔 걷고 나서 4
  4. 2018.09.08 위러브유, 라오스댐 붕괴 수재민 구호에 팔 걷고 나서 4
  5. 2018.09.0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15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 개최 4
  6. 2018.08.29 지구촌 곳곳을 향한 어머니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4
  7. 2018.07.0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깨끗한 세상, 우리 손으로 앞당겨요” 6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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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워질 거란 일기예보와 함께 바람이 많이 차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시며 건강 챙기세요~

 

오늘도 행복한 소식,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16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소식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사랑으로 지구촌을 잇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말합니다.

“우리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지치지 않고 

기꺼운 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모두 행복한 세상’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아름다운 행보 항상 응원합니다~♡

 

 

 

 

 

여성동아가 전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왼쪽부터)위러브유는 베트남 이주 여성의 친정 나들이를 지원했다. 매년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소외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2018년 8월, 미국 플로리다주 프레리크릭에서 전개된 나무심기.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미세먼지 절감 등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이다.



위러브유는 국가, 언어, 문화, 인종을 초월해 지구촌 가족을 위한다는 동일한 뜻을 갖고 세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일회성으로 돕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국내 회원들은 설,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전국 각지 관공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눈다. 올해 추석에도 정성껏 식료품 세트를 꾸려 50개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했다. 

해마다 개최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도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청소년가장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복지 활동의 하나다. 가족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마련하는 김장 행사는 주한 외교관, 외국인 관광객, 다문화가정 주부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이 함께하며 세계인들에게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리는 체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해주며 인연이 된 베트남 다문화가정 주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낯선 나라에서 생활고까지 겪으며 수년간 고국에 가지 못한 주부는 향수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위러브유는 고향의 부모님과 가족을 그리는 마음을 헤아려 친정 나들이를 지원했다. 소식을 들은 베트남 현지 회원들도 손길을 보태 친정집을 보수 및 수리, 도배와 장판 작업, 마당 시멘트 미장 등으로 깔끔하게 변신시켜주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그리운 부모님과 상봉한 기쁨은 물론 자신의 가족까지 보살펴준 데 고마워하며, 주부는 한 달간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뒤 남편이 기다리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삶의 희망을 되찾고는 향수병과 우울증을 떨치고 현재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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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 출처   :   여성동아   /   https://woman.donga.com/3/all/12/1892716/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하나뿐인 지구,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류는 한 가족과 다름없다.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 빈곤, 차별과 불평등으로 몸도 마음도 힘든 지구촌 가족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wo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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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참석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주철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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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김주철 부회장,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 초청 연설

 

 

국내외 리더 및 청년들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법 공유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참석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주철 부회장이

 ‘그린 토크 콘서트’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전 세계 환경 리더들이 자연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초국가적 환경 협력,

미래세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의 노력을 모색하는 자리다.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 ‘그린 토크 콘서트’에 함께한 연사들 및 환경단체 관계자들.

왼쪽 네 번째부터 주시후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운영위원장, 샤바즈 칸 유네스코 아태지역총괄,

김주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부회장,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김주철 부회장은

3일 열린 국제 NGO 세션 ‘그린 토크 콘서트’에서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

안나 반 파덴버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부국장, 그자비에 스티커 프랑스 환경대사,

샤바즈 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손성환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이사장,

주시후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국내외 환경 단체 리더들과 함께 주제발표에 나섰다.

발제자들은 인류가 직면한 환경문제의 실태와 환경운동의 현황을 설명하며

청년 세대들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겨

세상을 변화시켜 가기를 당부했다.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의 ‘리더스대화’에서 패널들이 ‘지속가능성: 협력을 통한 논의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 문제 해법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김주철 부회장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이라는

제하의 발표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난민이 많이 발생하고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김주철 부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들과, 최근 댐 붕괴 사건으로 고통 받는 라오스를 예로 들었다.

라오스에서는 홍수로 댐이 무너져 수천 명의 환경난민이 발생했다.

당시 8월 한 달간 연인원 1천7백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수재민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위러브유 학교’ 운영 등 복지활동으로

수재민들의 생활 개선을 돕고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했다.

더불어 대피소 일대 환경정화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주변 배수로 정비, 피해 복구를 도왔다.

환경과 복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이

인류 복지의 근간임을 강조한 김 부회장은 젊은 세대가 ‘환경대사’로 나서

전 세계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부터’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가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초청된 것은

위러브유의 다양한 활동 가운데

클린월드운동, 환경캠페인, 청소년 환경교육 등

환경복지 분야의 두드러진 활동 때문.

위러브유는 세계 51개국 1백5개 지역에 지부를 설립해

어린이·청소년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환경복지의 4대 분야에서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주철 부회장과 위러브유 관계자들은 지난 8월에도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DPI·NGO 회의에 참석,

국제적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함께 참석한 세계 환경 리더들은

이러한 위러브유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복지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과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은 정말 크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돕기 위해 나서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기후변화 대응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좋다.

적극 참여하고, 열렬히 활동하고 모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

이를 통해 여러분들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여성동아 2018년 10월 658호   /   김명희 기자

http://woman.donga.com/3/all/12/1490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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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라오스 수재민 구호에 팔 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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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라오스 수재민 구호에 팔 걷고 나서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라오스 수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렛 사이아폰 아타푸주 주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라오스 수재민 구호에 팔 걷고 나섰다.

 

지난 7월 23일(현지시각)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州)에 위치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사고로 5억 톤의 물이 한꺼번에 아랫마을을 덮쳐

현재까지 36명이 사망하고, 97명이 실종됐으며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위러브유는 재난이 일어난 직후 현장으로 달려가 관계자를 면담하고

가장 시급한 지원사항을 파악했다.

이후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활동,

탁아소 운영, 대피소 일대 환경 정화, 배수로 개설 및 정비, 복구작업, 이미용 봉사 등

수재민을 돕기위한 봉사를 펼쳤다.

1천700여 명의 위러브유 라오스 지부 회원들이 자원해 봉사에 나섰고,

인근 태국에 있는 회원들도 시간을 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라오스 수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급식봉사는 새벽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루 18시간씩 날마다 진행됐다.

회원들은 매주 일요일 250km 떨어진 시장에서

돼지고기, 닭고기, 야채, 각종 양념재료 등 깨끗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구입해

주민들의 입맛에 맞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정성껏 만들었다.

저녁이 되면 대피소에서 나오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위러브유학교는 아이들을 위해 개설했다.

회원 중에 전직 교사, 라오스 대표학교인 국립동덕대학교 졸업생,

행사진행 전문가 등이 있어 수업을 맡았다.

하루 2회 진행된 수업에서는 즐거운 노래와 율동, 영어, 예절교육 등을 교육했다.

식사 전후 손 씻기, 양치질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생활 속 전염병 예방법 교육도 함께 했다.

위러브유의 봉사활동에 라오스 국영 뉴스통신 KPL은

“세계 170여 국가에 지부를 둔 대규모 봉사단체 위러브유가 수재민을 위해 무료급식,

재해지역 복구작업, 배수로 정비, 각지에서 들어오는 구호품 정리 지원,

어린이를 위한 위러브유학교 개설 등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29일과 30일에는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시장에게 표창을 받았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에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라오스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 지속적인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라오스 수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라오스 수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라오스 수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경기일보   /   송시연기자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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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라오스댐 붕괴 수재민 구호에 팔 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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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라오스댐 붕괴 수재민 구호에 팔 걷고 나서

 

 


SK 건설 시공 중인 라오스댐 붕괴로 인한 수재민에 대해

연인원 1700명, 하루 18시간씩 30일 봉사

 

 

▲ 위러브유 회원들이 개설한 임시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급식을 하고 있다.

220여 명에 달하는 아이들은 매일 오전 수업 후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김학영 기자] SK건설이 시공중이었던 라오스 댐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당시 피해를 입은 6개 마을 6000여명의 이재민들에 대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의

적극적인 구호활동이 이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3일(현지시각)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州)에 위치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36명이 사망하고, 97명이 실종됐으며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지난달 2일부터 30일간 라오스 댐 붕괴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인원 1700명, 하루 18시간씩 봉사

 

 

재난이 발생한 아타프주 사남사이시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700km가량 떨어진 오지에 속한다.

홍수 같은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데 접근이 쉽지 않아 NGO들도 성금 기탁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위러브유는 재난이 일어난 7월 급히 현장으로 달려가 관계자를 면담하고

가장 시급한 지원사항을 파악했다.

이후 8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활동, 탁아소 운영,

대피소 일대 환경 정화, 배수로 개설 및 정비, 복구작업, 이미용 봉사 등

그야말로 총체적인 봉사를 펼쳤다.

부녀, 장년, 청년 등 연인원 1천700여 명의 위러브유 라오스 지부 회원들이

자원하여 봉사에 나섰고, 인근 태국에 있는 회원들도 시간을 내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이타푸주 재난본부는 봉사자들의 이동을 돕고자 군용트럭 2대를 지원했다.

사남사이시 대책본부, 한국 SK 건설, 태국 오프로드 동호회 등도

천막, 장비, 식재료 등을 지원해주었다.

 

 

대피소에 모인 이재민은 가장 피해가 컸던 마이마을과

코콩마을 주민 1천700여 명과 타힌·힌랏·타셍찬·사몽마을 주민 1천800여 명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급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주로 기름기 많은 볶음밥이나 라면류를 비닐에 담아 끓는 물을 부어 먹게 하는 식이었는데 주

민들 식성에 맞지 않아 설사를 하는 고통도 겪고 있었다”며

“이에 현장에 무료급식 캠프를 차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급식봉사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루 18시간씩 날마다 진행됐다.

회원들은 매주 일요일 250km 떨어진 팍세에서 돼지고기, 닭고기, 야채, 각종 양념재료 등

깨끗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직접 구입해와

주민들의 입맛에 맞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정성껏 만들었다.

저녁이 되면 대피소에서 나오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따뜻한 친절과 맛있는 식사에 하루 최대 2천여 명이 위러브유 급식캠프를 찾았다.

그렇게 한 달간 밤낮없이 총 4만 1천여 명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사남사이시와 연계해 개설한 임시 학교. 유아와 초등학생 220여 명이 등교해

매일 4시간 30분씩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했다.

 

 

절망에 빠진 아이들을 희망으로 일으킨 ‘위러브유학교’

 

 

위러브유 캠프를 찾는 이재민들 중에 유독 아이들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가족을 잃은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교육을 해주는 ‘위러브유학교’를 개설했다.

단체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음으로 어른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침 회원 중에 전직 교사, 라오스 대표학교인 국립동덕대학교 졸업생,

행사진행 전문가 등이 있어 수업을 맡았다.

하루 2회 수업을 진행했는데 즐거운 노래와 율동, 영어, 예절교육 등 주제도 다양했다.

식사 전후 손 씻기, 양치질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생활 속 전염병 예방법 교육도 함께 했다.

‘올챙이와 개구리’, ‘상어가족’ 등 한국 동요와 율동이 이곳 아이들에게 인기 높았다.

날로 인원이 늘어 200여 명의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이는 재해를 입은 5개 마을 초등학생 수 전체에 가깝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아이들이 웃음을 보이자 지켜보는 부모님들도 웃기 시작했다.

눈물을 훔치는 아버지도 있었다”고 전했다.

선생님들은 수업 후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도 도왔다.

 

 

위러브유학교는 어느새 그 지역에서 학생 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인근의 고아원 운영단체, 단기 봉사단체, 말레이시아 의료팀 등

다수의 단체들이 위러브유학교를 본받아 아이들 교육에 나섰다.

위러브유학교는 이후 라오스 정부와 유엔이 협력하여

학생 교육용 천막 3동을 개설하는 밑거름이 됐다.

 

 

세계 언론들 관심, 수상도 잇따라

 

 

선생님들의 정성과 갈수록 전문화되는 수업, 아이들과 주민 호응 등으로

현지 유력 언론은 물론 외신 기자들도 위러브유 캠프를 찾아 취재 경쟁을 벌였다.

라오스 국영 뉴스통신 KPL은 “세계 170여 국가에 지부를 둔 대규모 봉사단체

위러브유가 수재민을 위해 무료급식, 재해지역 복구작업, 배수로 정비,

각지에서 들어오는 구호품 정리 지원, 어린이를 위한 위러브유학교 개설 등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에는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시장이

위러브유의 봉사에 연이어 표창을 수여했다.

렛 사이아폰 아타프 주지사가 김용완 위러브유 라오스 지부장에게 전달한

표창장에는 “홍수로 피해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공로가 크다.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우리 주 역사에 남긴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마음’을 근간으로

국가, 민족, 언어를 초월해 70억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전쟁과 기아, 재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아동․청소년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환경복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봉사, 네팔 지진피해복구 등

각국에서 재난구호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헌혈운동, 물펌프 지원 등을 통해

세계인의 생명과 건강, 우정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위러브유 측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라오스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 지속적인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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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15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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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5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 개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동하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실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7일 성안동 울산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를 개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7일 성안동 울산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홍두화)과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를 개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가, 민족, 언어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복지단체이다.

 

 

 

 

지난 6월에는 울산시 중구 다운동 일대에서

 

봉사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2004년부터 시작된 ‘헌혈하나둘운동’은

 

동하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등 6곳에서 잇따라 진행됐고

 

이날 울산에서도 열렸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헌혈하나둘 운동을 통해 병상에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울산종합일보   /   박기민 기자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808#07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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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을 향한 어머니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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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을 향한 어머니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절망에 빠진 이웃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랑으로 희망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 활동

 

 

 

♥ 정기행사   :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정기행사   :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환경보호   :   클린월드운동

 

 

 

 

♥ 헌혈캠페인   :   전 세계헌혈하나둘운동

 

 

 

♥ 물부족국가지원   :   물펌프 프로젝트

 

 

 

 

♥ 의료*생계지원   :   심장병, 희귀난치 어린이돕기

 

 

 

 

♥ 빈곤가정, 장애인지원   :   사랑의 연탄 배달

                                       

 

 

♥ 빈곤가정, 장애인지원  :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 다문화가정, 기타지원   :   명절맞이 사랑나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행보

 

항상 함께하고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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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깨끗한 세상, 우리 손으로 앞당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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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깨끗한 세상, 우리 손으로 앞당겨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목포시에서도 공원 정화활동 530여 명 동참

 


 

 
     ▲ 위러브유운동본부 환경정화활동.

 


기후변화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깨끗한 환경은 행복의 근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세계 곳곳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목포시 수변공원에서도 목포, 나주, 영암, 해남, 영광, 무안 일대

 

위러브유 회원 530여 명이 대규모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수변공원은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와 휴식공원으로 각광받는다.

 

그만큼 유동인구로 인한 버려지는 쓰레기만도 상당하다.

 

봉사자들은 지역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의 후미진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했다.

 

공원 이용객들도 열정 어린 회원들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목포시청에서도 위러브유의 자원봉사를 적극 환영하며

 

쓰레기봉투와 마대를 지원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만도 4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수거되었고,

 

다리 밑에 불법투기 된 스티로폼 및 폐비닐 등이

 

생각지 못한 곳에서 10마대가 나와 놀라게 했다.

 

 

회원 신진경(38, 이로동) 씨는

 

“가족들과 함께 나와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환경보호를 실천으로 보일 수 있는 산교육이며,

 

현재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이제 우리들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모두 실천해야할 봉사활동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을 비롯해 안산, 군포, 시흥 등 경기도 일대와

 

대구, 부산 등 광역시는 물론 강원 원주, 경북 구미 등 각지에서 동참해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탰다.

 

국내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미국, 몽골,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도 동참했다.

 

 

 

출처   :   호남타임즈   /   정소희기자
http://www.honam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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