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9.11.14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2
  2. 2019.10.17 국제위러브유 지역사회복지에 대하여
  3. 2019.05.16 언론이 전하는 국제위허브유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소식 2
  4. 2019.04.08 2019 국제위러브유 간담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4
  5. 2019.01.26 세계가 벅찬 감동으로 ‘하나’ 되다 (국제위러브유우동본부) 2
  6. 2019.01.16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생계·의료비 지원 6
  7. 2019.01.1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 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특종, 심층취재 2
  8. 2018.12.2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환경봉사상 영예 11
  9. 2018.11.05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개최 14
  10. 2018.10.18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범세계적 복지 활동 UN SDGs 이행에도 기여 4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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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워질 거란 일기예보와 함께 바람이 많이 차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시며 건강 챙기세요~

 

오늘도 행복한 소식,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16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소식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사랑으로 지구촌을 잇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말합니다.

“우리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지치지 않고 

기꺼운 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모두 행복한 세상’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아름다운 행보 항상 응원합니다~♡

 

 

 

 

 

여성동아가 전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왼쪽부터)위러브유는 베트남 이주 여성의 친정 나들이를 지원했다. 매년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소외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2018년 8월, 미국 플로리다주 프레리크릭에서 전개된 나무심기.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미세먼지 절감 등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이다.



위러브유는 국가, 언어, 문화, 인종을 초월해 지구촌 가족을 위한다는 동일한 뜻을 갖고 세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일회성으로 돕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국내 회원들은 설,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전국 각지 관공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눈다. 올해 추석에도 정성껏 식료품 세트를 꾸려 50개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했다. 

해마다 개최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도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청소년가장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복지 활동의 하나다. 가족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마련하는 김장 행사는 주한 외교관, 외국인 관광객, 다문화가정 주부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이 함께하며 세계인들에게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리는 체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해주며 인연이 된 베트남 다문화가정 주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낯선 나라에서 생활고까지 겪으며 수년간 고국에 가지 못한 주부는 향수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위러브유는 고향의 부모님과 가족을 그리는 마음을 헤아려 친정 나들이를 지원했다. 소식을 들은 베트남 현지 회원들도 손길을 보태 친정집을 보수 및 수리, 도배와 장판 작업, 마당 시멘트 미장 등으로 깔끔하게 변신시켜주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그리운 부모님과 상봉한 기쁨은 물론 자신의 가족까지 보살펴준 데 고마워하며, 주부는 한 달간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뒤 남편이 기다리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삶의 희망을 되찾고는 향수병과 우울증을 떨치고 현재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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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 출처   :   여성동아   /   https://woman.donga.com/3/all/12/1892716/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하나뿐인 지구,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류는 한 가족과 다름없다.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 빈곤, 차별과 불평등으로 몸도 마음도 힘든 지구촌 가족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wo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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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지역사회복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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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복지시설 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 같은 사랑을 나누고 

농촌일손돕기, 자선연주회, 지역사회 활동 서포터즈 등으로 

이웃과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의 행보 항상 감동입니다~

 

- 사회취약층 복지지원   :   아동복지 지원, 노인복지 지원, 장애인 복지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함께하는 관계형성 구축

 

- 다문화가정 지원   :   사랑의 김장 나누기, 명절맞이 사랑 나누기, 문화체험 한마당

 

- 지역사회공헌   :   서포터즈

 

- 공감대형성 강화   :   군부대 위문, 소방서 위문, 인성교육

 

 

 

 

 

 

2019년 아름다운 활동을 소개합니다~^^

 

 

국제위러브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회 표창 수상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펼친 공로 인정

 

3월 19일, (재)국제위러브유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주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주 상·하원의원 전원이 자리한 가운데 

30여 명의 미국 동부지부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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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tlweloveu.org/ko/usa_pa_certificate_of_recognition/

 

국제위러브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회 표창 수상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펼친 공로 인정

intlweloveu.org

 

 

진주시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쾌적한 보금자리로 이웃에 행복 전하다

 

집은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일생을 보내는 공간이자, 

비바람을 피해 고단한 몸을 누일 최소한의 안식처다. 

그렇기에 주거환경은 삶의 질까지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이에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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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tlweloveu.org/ko/jinju-low-income-house/

 

진주시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쾌적한 보금자리로 이웃에 행복 전하다

intlwelove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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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전하는 국제위허브유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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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전하는 국제위러브유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위러브유,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세이브 더 월드' 비전 선포

https://tv.kakao.com/v/398229977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유엔이 정한 '세계 가정의 날'인 5월 15일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세이브 더 월드(Save the World)' 비전 선포식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6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새생명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비전 선포식, 3부 걷기대회가 이어졌습니다. 위러뷰는 올해 걷기대회를 통해서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135세대,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4곳,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지원합니다. 해외로는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비롯해 잠비아, 라오스, 방글라데시,등의 이재민과 난민, 여성 등 취약계층을 돕습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우리는 지구촌 가족"이라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힘찬 발걸음과 격려의 응원을 보내자.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며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https://news.v.daum.net/v/20190508142109678?f=o

 

위러브유,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세이브 더 월드' 비전 선포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유엔이 정한 '세계 가정의 날'인 5월 15일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세이브 더 월드(Save the World)' 비전 선포식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6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새생명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비

news.v.daum.net

 

 

 

위러브유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강원도 산불피해주민 등에 성금 해외 이재민ㆍ난민에도 도움 손길

장길자(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각국 대사, 외교관 등 내빈들이 함께 코스를 걷고 있다.

(재)국제WeLoveU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유엔이 정한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을 앞둔 6일 서울월드컵공원에서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5개국 대사와 외교관 등 내빈을 포함, 6,000여명이 참가해 지구촌 가정의행복과 평화를 기원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135세대,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4곳,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로는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비롯해 잠비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요르단, 이라크 등 11개국 이재민과 난민, 여성 등 취약계층을 돕는다.

 

위러브유는 이날 지구환경, 생명, 인류애를 살리자는 ‘Save the World’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전 세계를 향한 인도주의 활동을 더욱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걷기대회도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필리핀, 페루, 네팔, 브라질 등에서 릴레이로 펼칠 예정이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피부, 인종, 문화, 생활 방식은 달라도 우리는 인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지구촌 가족”이라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힘찬 발걸음과 격려의 응원을 보내자”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070954398335?did=DA&dtype=&dtypecode=&prnewsid=

 

위러브유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강원도 산불피해주민 등에 성금 해외 이재민ㆍ난민에도 도움 손길장길자(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각국 대사, 외교관 등 내빈들이 함께 코스를 걷고 있다. 운동본부 제공(재)국제WeLoveU와 (사)국제위..

www.hankookilbo.com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

[중앙일보]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참석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가운데)과 각국 대사, 외교관 등 내빈들이 함께 코스를 걷고 있다. 위러브유는 이번 행사를 통해 ‘Save the World 비전’을 선포하는 동시에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135세대, 해외 11개국 난민과 여성 등 복지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재)국제WeLoveU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유엔이 정한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을 맞아 지난 6일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Save the World’ 비전 선포식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열렸고, 6000여 명이 참여했다.

 


위러브유는 올해 걷기대회를 통해서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135세대,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4곳, 얼마 전 발생한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지원한다. 해외로는 사이클론 ‘이다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비롯해 잠비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요르단, 이라크 등 11개국 이재민과 난민, 여성 등 취약계층을 돕는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개회사에서 “가족은 행복에너지를 제공하는 근원이자 원천이며, 인류 역사를 이루는 최소의 조직이자 단위다. 피부, 인종, 문화, 생활 방식은 달라도 우리는 인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지구촌 가족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힘찬 발걸음과 격려의 응원을 보내자.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며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

https://news.joins.com/article/23461750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

(재)국제WeLoveU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유엔이 정한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을 맞아 지난 6일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올해 걷기대회를 통해서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135세대,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4곳, 얼마 전 발생한 강원도 산불

news.joins.com

 

 

 

위러브유운동본부 걷기 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지난 6일 주최한 새생명사랑걷기대회에 참석한 외국대사들과 일반인들이 서울 월드컵공원을 걷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Save the World`를 주제로 열린 걷기대회에는 하이더 쉬야 알바락 주한 이라크 대사등 25개국 외교관들과 일반인 6,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비전선포식, 기금전달식,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날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135세대를 비롯 학대피해아동, 강원도 산불 이재민 등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매일경제 / 허연 기자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5/296225/

 

위러브유운동본부 걷기 대회 - 매일경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Save the World`를 주제로 열린 걷기대회에는 하이더 쉬야 알바락 주한 이라크 대사등 25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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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위러브유 간담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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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위러브유 간담회

 

UN SDGs 이행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2019년 새해, 새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국의 이웃을 돕기 위해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장을 열었다.

 

 

2019년 2월 18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각국 주한 대사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국제위러브유 간담회에 참석

 

 

 

2월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행사장에서 개최한

‘2019 국제위러브유 간담회’는 주한 외교관들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로,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3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및 이사진과 주한 대사 등

16개국 외교사절이 자리를 함께했다.

 

 

2019년 2월 18일에 열린 2019년 국제위러브유 간담회 자리에서 개회사로 감사를 표하는 장길자 회장님

 

 

 

장길자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인류 복지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청했다.

“이 자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경 난민, 전쟁 난민, 복지 난민 등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장 회장의 말에 좌중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장길자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에

그간 함께 힘써준 각국 대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돈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UN SDGs 이행에힘써 감사패를 전달받은 주한 대사들

 

 

 

간담회는

2018년 위러브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활동 이행 보고,

2019년 유엔 SDGs 활동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2019년 위러브유 활동 계획(Action Plan) 지지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에도 빈곤 퇴치, 기아 해소에서 국제 협력에 이르기까지 유엔 SDGs 이행과

맞물린 위러브유의 이웃 돕기, 환경보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이 영상으로 보고됐다.

특히 이웃의 어려움을 내 일같이 여기고 일본 홍수, 라오스 댐 붕괴사고 등

지난해 발생한 각종 재난 속에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호에 나선 회원들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 주한 외교관들은 위러브유 활동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좋은 동반자로서 위러브유와 손잡고 지구촌 이웃을 돕는 데 함께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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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벅찬 감동으로 ‘하나’ 되다 (국제위러브유우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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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9회 새생명 사랑의콘서트'로

 

세계가 벅찬 감동으로 '하나'되었다는 소식을 여성조선에서 전해주네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의 인터뷰도 전해주셨네요.

 

화합과 행복을 빚는 어머니의 손길로 새해 희망을 열어주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아름다운 행보

 

새해에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아요~~

 

 

 

세계가 벅찬 감동으로 ‘하나’ 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엄청난 힘이 있다. 만국 공통어라 불리는 음악 에너지 앞에 언어 장벽이 허물어지고, 상처받아 굳게 닫힌 이들의 마음도 열렸다.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그 힘을 여실히 보여준 가슴 벅찬 현장이었다.
매년 연말 국내외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온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19회를 맞았다. 지난 11월 25일, 콘서트가 열린 잠실실내체육관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콘서트를 즐기러 온 수많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 지인 등 함께한 이들과 담소를 나누며 지루한 기색도 없이 입장을 기다리던 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묻어났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실내체육관 2층과 3층 객석은 물론 1층 플로어까지 관객들로 가득 찼다. 콘서트장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개회사를 시작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우리나라도 보릿고개를 겪을 정도로 지독한 가난으로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우리처럼 지금도 전 인류의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절대빈곤과 재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오늘 사랑의 노래가 삶의 힘이 되고, 자립과 희망을 꿈꾸는 의지를 북돋우는 영원한 응원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9회째 이어져온 위러브유 회원들과의 만남을 “행복한 동행”이라고 표현하며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준 이들의 정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수혜자들에게는 기금 증서와 함께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라고 포근한 이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관객들도 뜨거운 격려의 박수로 마음을 보탰다. 위러브유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 200세대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해외 20개국에 난민구호 및 교육시설을 지원했다.

본격적인 2부 콘서트는 배우 김성환 씨의 구수하고 재치 넘치는 사회로 진행됐다.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 새생명합창단의 노래와 율동으로 시작해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곡부터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곡까지 다채롭고 다양한 무대가 마련됐다.

재능기부로 나눔에 동참한 출연진은 큰 무대를 빛나는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소프라노 박미혜(서울대 음대 교수)와 강민성, 가수 이용·이승훈·김종환·리아킴·윤태규·정수라,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가수 이용 씨는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다”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성취감을 주는 무대”라고 표했다.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5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 씨도 “열과 성을 다해 진심으로 들어주시는 관객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제가 더 감동을 받고 간다”며 “벌써 19회라는데 그동안 이 콘서트를 왜 몰랐을까 싶다. 앞으로는 꾸준히 오겠다”고 말했다. 얼마 전 가수로서는 최초로 문예지의 신인문학상에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한 김종환과 그의 딸 리아킴은 올해도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가장 보람된 일이 바로 오늘 콘서트 무대에 선 것”이라며 “굉장히 많은 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데 저도 와서 마음의 양식을 풍성하게 얻고 더 착해져 돌아가는 것 같다”고 했다.

관객들은 출연진과 한 호흡으로 노래를 주고받으며 따라 부르기도 하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콘서트장이 울리도록 박수와 함성을 쏟아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노래에 맞춰 일렁이며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해마다 연말이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린다는 가수들은 “노래하면서 오히려 감동을 받는다”고 무대 뒤 감흥을 전하며, “모두 힘내시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늘 처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무대에 선 출연진은 “내년에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며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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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무대’로 성장

이번 행사에는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인 1만여 명의 관객들과 더불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다울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를 비롯해 요르단 대사, 방글라데시 대사, 라오스 대사와 이집트, 터키, 이라크, 캄보디아 등 10개국 주한 외교 사절과 그 가족들이 동참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국제적인 화합의 장임을 실감케 했다.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축사를 통해 “전 세계의 빈곤, 주거상실, 기아, 학대, 방임, 질병, 장애, 자연재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 차원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실질적이며 가치 있는 지원을 계속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감탄한다”고 위러브유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비다 이슬람 방글라데시 대사는 “위러브유가 방글라데시 기후난민을 지속해서 지원하여 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며 환경정화, 재난피해 복구, 물 펌프 설치, 교육 및 생필품 지원, 응급의약품과 의료도구 지원 등의 활동으로 자국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준 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했다. “방글라데시는 위러브유가 펼치는 전 세계 복지활동을 항상 옆에서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캄수와이 케오달라봉 라오스 대사는 위러브유가 전 세계에서 펼친 다양한 활동을 언급하면서 “지속 가능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올해 아타프주 사남사이 지방 수력발전 댐 붕괴로 인한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라오스인을 위해 귀중한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위러브유는 라오스의 재난 상황을 접하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가 무료급식 캠프를 운영, 한 달간 밤낮없이 총 4만1000여 명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가족을 잃은 채 두려움과 불안에 떠는 아이들을 위해 ‘위러브유학교’를 개설해 2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돌보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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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오스에서 방한한 쏨옥 킹사다 라오국가건설전선(LFNC) 부의장도 위러브유가 라오스에서 펼친 다양한 재난구호활동을 언급하며 “위러브유 덕분에 주민들은 물론 정부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금까지 이런 봉사활동을 보지 못했다”며 “누구에게나 어머니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라오스를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콘서트를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평한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정부의 협력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NGO는 필요한 곳, 필요한 때 신속히 지원할 수 있다. 세계 각국 NGO들이 위러브유를 통해 기후난민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하는 활동이 여성과 아동 등 취약계층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흐리다이 나라얀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도 “많은 사람이 한마음으로 참여한다는 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직면한 사회문제나 이슈 등이 많지만 생각이나 플랫폼만으로는 완벽하게 세상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시도는 필요하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을 돕는 위러브유의 활동이 매우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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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끝없이 이어지는 감동 스토리

수혜자 가족들도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며 모처럼 나들이를 즐겼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원을 받은 한 수혜자는 “생활하기 바빠서 콘서트에 참석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 정말 즐거웠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특히 ‘건강 잘 챙기라’는 회장님의 말씀에 마음이 울컥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국내 이웃들과 함께 참석한 서울시 관계자는 “자식과 빚, 생계를 걱정하며 하루도 쉬지 못하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위러브유의 지원은 휴식과도 같다”고 말했다. “지난 콘서트에서 지원 받으신 분이 ‘다른 사람들도 어렵게 벌어 기부했을 귀한 지원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더라. 지금도 위러브유에 정말 고맙다고 연락하신다”며 지원 대상 가족의 소식도 함께 전했다. “정부가 다 책임질 수 없는 사각지대를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생활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이 희망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관객들도 큰 감동을 받았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온 박영성(51)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아간다는 것이 참 즐거운 일”이라며 “세상살이가 힘들더라도 모두가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살면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김옥자(49·서울) 씨는 “이웃을 돕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나처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콘서트를 통해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깊은 뜻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내와 함께 참석한 한동열(49·서울) 씨는 “가족과 함께 지구촌 이웃도 돕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니 기쁘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 지금처럼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세상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출연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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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병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위러브유의 따뜻한 발걸음이 올해도 계속됐다. 밤새 열병을 앓던 사람이 시원한 새벽 공기에 잠시 열을 식히듯,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는 신선한 희망이 필요하다. ‘어머니’란 말이 숭고하고 절대적인 만큼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한다’는 모토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회장님과 회원들의 표정과 말투에 묻어나는 진심은 오랜 시간 이어온 어머니의 마음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위러브유’를 함께 외칠 수 있는 게 아닐까.

성악가 박미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누구나 삶에서 행복을 추구한다. 그 가운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게 진정한 행복 아닐까. 봉사는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매일 주어지는 일상에 감사하면서 봉사로 사랑을 나누는 건 아름다운 일이다.

성악가 강민성
여러분의 환호만 들어도 알 수 있었다. 얼마나 마음이 따뜻한지. 그 마음을 나도 배우고 간다. 지구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많은데 위러브유 회원들이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봉사하신다니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가수 이승훈
제가 부르는 노래가 따뜻한 온기로 전해져서 다가오는 새해를 더 힘차게 맞이하시길 바란다.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고 이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과 단체 그리고 국가들이 연결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무척 기쁘다.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를 노래로 응원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

가수 윤태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는 노래를 그저 흥겹게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사람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노래한다. 이 무대에 서지 않으면 뭔가 빠뜨린 것 같아 365일 중 가장 기다려지는 소중한 무대다.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라는 내 노래 가사처럼 삶에 시련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용기 내시길 바란다.

가수 정수라
2018년 에티오피아에 가서 봉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방송에서 보고 듣는 것보다 더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았다. 다녀와서 삶의 방식도 바뀌었다. 1년에 한 번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생각이다. 이웃돕기에 늘 앞장서는 여러분에게 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간다. 내가 더 감동받은 무대였다.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을 더더욱 많이 뻗어주시길 바란다.
 
 

“화합과 행복을 빚는 어머니의 손길로 새해 희망을 열어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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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매년 연말 진행하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올해 19회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는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소감은 어떤지 간단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복지 행사인 만큼 이웃들에게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복지소외가정은 물론 세계 각국의 난민 구호, 교육 지원, 생계 지원 등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여전히 여러 나라 국민들이 전쟁과 굶주림, 기후재난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이 되어 고통 속에 살아갑니다.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이 질병과 가난 등으로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하는 나라도 있고요. 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구촌 가족으로서 할 일이라고 봅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문화 나눔의 장이자 지구촌 화합의 길을 만들어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니 뿌듯합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20개국을 지원하셨더군요. 이처럼 다양한 나라들의 상황을 알고 도울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NGO의 좋은 점이 문제가 생기면 신속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세계 각국에 우리 회원들이 있다 보니 현장 소식을 언론매체보다 더 빨리 알기도 합니다. 2018년 7월 발생한 라오스 댐 붕괴사고 때도 라오스 지부에서 급히 연락이 왔어요. 당시 수재민들이 너무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으니 도움을 주자는 것이었지요. 본부와 논의 후 지부 회원들이 바로 재난 현장으로 달려가 관계자를 면담하고 가장 시급한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는 8월 한 달간 무료급식 봉사와 위러브유학교 활동, 탁아소 운영, 대피소 일대 환경 정화, 배수로 개설 및 정비, 복구작업, 이미용 봉사 등 총체적 지원을 했습니다. 연인원 1700여 명의 회원들이 자원하여 봉사에 나섰고, 인근 태국의 회원도 시간을 내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었어요. 가족을 잃고 절망에 빠진 이재민과 아이들이 웃음과 건강, 희망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 전쟁과 내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이라크 난민들에게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고, 물 부족 국가 등에 물펌프를, 빈곤지역에 교육시설과 생계 및 의료 지원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일들도 이처럼 전 세계 회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얼마 전 위러브유가 유럽 대표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을 수상했는데요. 복지단체로서 환경상을 받았다는 것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복지와 환경은 불가분의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위러브유가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클린월드운동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세계 시민의 의식 개선과 환경보호 동참을 이끌어냈다며 시상 기관에서 좋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 “깨끗한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을 후손(Descendants)에게 물려주자”는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은 인류 복지의 근간이 되는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지키고 보호하여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환경복지운동입니다. 전 세계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구촌 각지에서 평소 꾸준히 환경 정화에 힘쓰고,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환경 교육도 진행해 환경의식을 높입니다. 2008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세계 60여 개국에서 1500여 회 열린 클린월드운동에 25만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2018년 6월에는 40개국 168개 지역에서 활동을 펼쳤습니다. 앞으로 모든 세계인이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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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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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활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압니다. 얼마 전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도 했고요. 청년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미래를 희망차게 이끌어갈 ‘희망 리더’입니다. 지구촌이 예전 모습을 잃어가고 곳곳에서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창조적 변화가 모인다면 평화롭고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고 하지요. 어머니 마음으로 인류를 사랑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도우려는 선한 의지와 노력을 실천해간다면 그것이 여러분의 고귀한 인격이 되고, 여러분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갈 것입니다. 그러한 여러분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바로 희망의 주인공입니다.

2019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위러브유의 새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새해가 되면 늘 마음이 설렙니다. 올해에는 또 얼마나 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줄 수 있을까, 그들의 삶에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니 또 다시 힘이 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위(We)’는 나와 당신, 우리의 협력을 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U=You)에게 사랑(Love)을 전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개인, 단체와 단체, 국가와 국제기구 및 NGO들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전 세계의 ‘우리’가 다 함께 사랑을 실천해 새해에는 더 많은 이들을 돕고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여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행복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러브유, 진정한 세계화의 물결 이끌다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30여 개국 각계 전문가, 국내 대학생 등 500여 명 참석
인도주의적 활동 위한 정부·국제기구·NGO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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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로 한층 긴밀하게 상호 연결된 국제사회는 전쟁과 테러, 난민,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재해, 빈곤과 질병 등 국경을 초월한 공통의 과제를 부여받고 있다. 비단 한 국가나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지구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강조된다.

이처럼 국제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고 주한 요르단 대사와 이라크,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각국 외교관을 포함해 국제기구와 각국 정·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관계자, 대학교수, 글로벌 NGO 관계자, 대학생 등 30여 개국 각계각층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의 핵심 주제는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이었다.

“기후변화와 분쟁, 빈곤, 질병, 생물다양성 등 국제적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한 사람으로부터 지역, 국가, 지구촌 인류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에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 실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이 인류의 행복과 화합을 위한 실천 의지를 확대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 같은 취지를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실질적인 글로벌 파트너십도 성사됐다. 지속 가능한 미래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위러브유와 이라크연합의료협회, 요르단하심자선기구가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 부대행사로 전쟁과 기후재난 등으로 피해를 겪는 난민들의 실상, 긴급구호활동에 대한 패널 전시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 방법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실천의지를 돋웠다.

이처럼 범세계적인 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의 행보에 유엔과 각국의 지지와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훈장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상, 몽골 환경녹색발전부 장관 표창 등 세계 각국에서 상을 수여했다. 지난 11월 12일에는 위러브유가 클린월드운동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세계 시민들의 의식 개선과 환경보호 동참을 이끌어낸 공로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Green Apple Awards)’ 국제 글로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출처   :   여성조선   /   임언영 기자  

http://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4&mcate=m1001&nNewsNumb=201901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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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생계·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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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어머니 마음 이웃 사랑 실천은 2019년 시작부터 전해져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경제가 어려운 때에 힘들어 하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에도 함께하시니

 

든든하고 큰힘이 되겠어요.

 

2019년에도 이어질 아름다운 행보도 기대됩니다.

 

항상 함께하며 응원합니다!

 

2019년도 힘차게 화이팅! ^0^

 

 

 

 

 

 

 

 

 

 

 

 

 

[포토뉴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생계·의료비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14일 춘천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는 생계비와 의료비로 써달라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90114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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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 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특종, 심층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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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간 중앙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 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특종, 심층취재

 

사랑 넘치는 감동의 훈훈한 소식 전해주네요.

 

 

 

 

 

 

함께 살펴 보아요~^^

 

 

 

 

 

특종.심층취재

 


[NGO 탐방] 19회 맞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어머니 사랑 품은 1만 명 대합창 “위 러브 유!”

 

 
1년 활동 결산하는 사랑의 콘서트 잠실 실내체육관서 열려… 위러브유,

20년 가까이 지구촌 재난·기아 현장 돌며 사랑의 손 내밀어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1만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해 음악으로 하나 되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인류에 전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11월 25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 들어서자 뜨거운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2·3층 관중석은 물론 1층 플로어까지 가득 차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무대에 선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관객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아졌다.

 

“여러분, 함께 외쳐요. 위! 러브! 유!” “위! 러브! 유!”

 

커다란 함성과 함께 알록달록한 야광봉 조명이 실내를 수놓았다.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국제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개최한 사랑나눔 자선콘서트인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현장이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페루·요르단·라오스·방글라데시 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관과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등 국내외 외교 사절, 위러브유 회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에서 방한한 인사로 페루에서 대법원장을 지낸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대법관(미주기구 환경보호 친선대사)과

라오스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LFNC)의 소목 캉사다 부의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우리나라도 보릿고개 시절 지독한 가난으로 힘이 들었던 것처럼

지금 인류의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절대 빈곤과 재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오늘 사랑의 노래가 삶의 희망을 전하며, 치유와 격려의 빛이 되고,

자립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의지를 북돋아주는 응원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 다문화·복지소외가정 200세대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라오스, 인도, 가봉, 몽골, 방글라데시, 이라크, 요르단,

온두라스, 페루, 네팔, 모잠비크 등 20개국 난민들을 돕고 교육시설을 지원했다.

 

 

위러브유 1년 봉사의 피날레

 

▎위러브유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4억원의 성금으로 국내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 200세대,

해외 20개국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 사절들은 위러브유의 활동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빈곤과 주거상실, 기아, 학대, 질병, 장애, 자연재해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위러브유가 난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감탄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아비다 이슬람 방글라데시 대사는 “위러브유가 어려움에 처한 우리 나라의

기후난민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으로 희망을 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캄수와이 케오달라봉 라오스 대사도

“아타프주 사남사이 지방의 댐 붕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도와준 위러브유에

라오스 정부와 국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위러브유의 봉사활동이 지속 가능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도 했다.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정부 대처는 시간이 걸리지만 NGO는 신속하게 필요한 곳에 제때 지원할 수 있다.

위러브유가 세계 각국 NGO와 함께 기후난민 문제 해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지원을 받게 된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소외가정 중 일부가 참석한 것이다.

장길자 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금 증서와 함께 따뜻한 이불을 전달하며,

손을 꼭 잡고 다독이며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본격적인 행사인 2부 무대가 시작되자 재능기부로 참여한 가수들과 관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알록달록한 세계 각국 전통복장을 입은 50여 명의 새생명합창단이 펼치는

깜찍한 군무에 관객들은 “너무 귀엽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히트곡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씨는

 “그동안 8000회 정도 무대에 섰는데 이렇게 뜨거운 호응이 있는 콘서트는

 정말 보기 드문 최고의 무대”라며 감격했다.

소프라노 박미혜씨는 ‘그리운 금강산’,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두 곡을 열창해

무대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오페라 가수이기도 한 소프라노 강민성씨는

이탈리아 가곡 ‘일 바치오(Il bacio)’를 통해 첫 키스의 설레는 감정을 관객에게 전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씨가 무대에 오르면서 콘서트가 절정에 달했다.

차씨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5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실력파다.

차씨는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 보면’과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특유의

힘있는 목소리로 열창해 좌중을 압도했다.

그는 “공연장에 와서 이렇게 내가 힘을 얻고 뜨거운 감동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내년에도 꾸준히 와서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오페라에서 대중가요까지 풍성한 무대

 

▎장길자 회장이 국내 수혜자에게 기금 증서와 이불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단골 가객 김종환씨는 올해도 딸이자 가수인 리아킴씨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씨는 최근 가수로서 최초로 문예지의 신인문학상에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그는 “한 해를 돌아보면 수많은 일 중에 가장 보람된 일이 바로 오늘 콘서트 무대에 선 것”이라며

‘사랑을 위하여’, ‘바램’, 듀엣곡 ‘가족을 위한 노래’로 감동을 줬다.

10년 넘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현장을 지켜온 가수 이승훈씨와 윤태규씨도

마치 가족을 만난 것처럼 관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기쁨을 나눴다.

여러 차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정수라씨는

‘환희’, ‘아, 대한민국’, ‘아버지의 의자’ 등을 불러 대미를 장식했다.

정씨는 “1년에 한 번은 (직접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관객들의 얼굴에는 벅찬 감동의 여운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이지리아 출신 이주민인 이사야(25·화성 동탄)씨는

“지인과 함께 왔는데 이렇게 큰 행복감을 느끼긴 처음이다.

나도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인숙(55·서울 마포)씨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좌절과 절망 속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을 초대해 감동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스무살 딸과 함께 참석한 김연순(47·고양) 씨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값지다. 행복 100%였다”고 말했다.

 

 


위러브유, 세계 각지에서 복지활동 |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상...

최근엔 유럽 최고 친환경상 ‘그린애플상’ 수상

 

 


▎김병찬 아나운서 (오른쪽 위)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 이어 2부는 재능기부로 출연한 가수들의 열창이 이어졌다.

왼쪽부터 이용, 오페라 가수 강민성, 이승훈(오른쪽 아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2000년 시작됐다.

위러브유는 이 콘서트를 통해 심장병·희귀난치병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복지소외가정을 도왔다.

또 기후재난과 물 부족 등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의 피해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과

교육시설 지원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헌혈, 재난구호, 물펌프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금까지 대한민국 훈장(체육훈장 맹호장)과 캄보디아 국왕 훈장을 받았다.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꼽히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라이프타임상(개인부문 최고 영예)과

금상(단체 최고상, 4회)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미국 애틀랜타시의회는 위러브유의 공로를 기려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전원이 서명한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8년 11월에는 유럽 최고 권위의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Green Apple Awards)’을 받았다.

영국의 비영리 국제환경단체인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는

그린애플상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친환경상이다.

지구환경대상, 골드만 환경상, 사사카와 환경상과 함께 세계 4대 환경상으로 꼽힌다.

1994년 제정돼 매년 각국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환경보호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2018 그린애플상 시상식은 지난해 11월 12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위러브유는 그린애플환경상(국제 글로벌 부문) 은상을 받았다.

위러브유가 복지단체로서 환경과 복지를 결합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시행해

창의적인 환경복지활동을 해온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2008년에 시작한 클린월드운동은 67개국에서 1600여 차례에 걸쳐 25만4000여 명이 동참했다.

 

위러브유는 인류 복지와 밀접한 기후변화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는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 중 가장 위협적이다.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노드하우스 미국 예일대 교수는 지구온난화를

“인간계와 자연계에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마지막 전선”이라고 강조했다.

 

 

지구촌 각국 정부·NGO와 파트너십 구축

 


 

 
 

위러브유는 글로벌 복지 간담회와 포럼을 개최하고 국제회의에 참석해

교류를 확대하는 등 각국 정부· NGO와 공동 노력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기후변화 대응 협약을, 캄보디아 체육교육부와 복지 협약을,

세계 최대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네팔위원회와 기후변화 대응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올해도 제67차 유엔 DPI/NGO 회의와 제주에서 열린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참석해

다각적인 공동 노력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 송도에서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직접 개최하기도 했다.

포럼에는 주한 요르단 대사와 이라크,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각국 외교관을 포함해

국제기구와 정계, 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문화예술계, 글로벌 NGO 관계자 등 3

0여 개국에서 온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길자 회장은 “기후변화와 분쟁, 빈곤, 질병, 생물 다양성 훼손 등 국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최초의 한 사람으로부터 지역과 국가, 지구촌 인류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위러브유의 핵심 가치인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류 행복을 위해 실천한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IUCN 한국위원회 김옥현 부회장은 ‘기후재난의 증가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일상적 위험이 된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국제기구와 국가, 시민사회가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청년들도 위러브유가 전개하는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16일 유엔이 정한 ‘국제 관용의 날’에 열린 유엔·유튜브 주최

‘변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행사에 위러브유 소속 대학생 30여 명이 참가했다.

세계인권선언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프로젝트 청소년 국제 공모에서

위러브유 소속 대학생 동아리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행사에서 미국 테네시주의 멤피스대학교 위러브유 동아리 회장인 미아 콜먼씨는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는 위러브유를 소개하고,

개인 프라이버시권 보호와 인권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같은 달 22일에는 성남의 가천대학교 내 가천컨벤션센터에서

‘2018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이 열렸다.

미국,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4개국 11개 대학 14명의 학생이 환경리더로 위촉됐다.

이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전 세계 대학교와 협력 채널을 만드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에는 미주기구(OAS) 환경보호 친선대사인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페루 대법관(전 대법원장)이

참석해 청년 환경리더들을 격려했다.

 

위러브유가 펼쳐온 봉사의 핵심 정신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이는 2015년 유엔과 193개국 정상급 대표가 한데 모여 만장일치로 출범시킨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가 기치로 내건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한다(Leave no one behind)’와 맥락이 닿아 있다.

 

위러브유 봉사자들의 활동은 ‘어머니의 손길’을 연상시킨다.

매서운 한겨울 칼바람을 막아주는 어머니의 자장가, 꽁꽁 얼어붙은 손끝에서 시작된

온기가 마음까지 번지는 어머니의 따뜻한 손, 첫 술을 뜨는 순간 추위와 배고픔을 잊게 해주는

어머니의 구수한 된장찌개…. 한국적인 어머니의 정을 느끼게 하는

위러브유의 활동은 국내는 물론 세계인을 흠뻑 매료시켰다.

 

 

‘어머니의 사랑’ 기치로 세계인 보살

 

▎재능기부로 출연한 가수들의 뜨거운 열창에 관객들이 흠뻑 빠져들었다.

왼쪽부터 소프라노 박미혜, 진행을 맡은 탤런트 김성환, 부녀(父女)가수 김종환과 리아킴,

가수 정수라, 뮤지컬 배우 차지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단골 가객인 가수 윤태규.


 

위러브유가 20년 가까이 달려온 세월에는

일일이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복지활동과 그 성과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단체는 1990년대부터 재난구호, 빈곤가정지원 등 여러 활동을 해오다

2001년 새생명복지회로 정식 출범한 이래 국내외에서 활발한 봉사·구호활동을 벌이며

국제 복지단체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국내외 소외된 약자들을 돕는 것은 물론,

세계 기후난민, 물 부족 국가, 재난 구호 등 지구촌 이웃들을 향해 늘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위러브유는 세계 52개국에 설립된 106개 지부를 중심으로

지역 상황에 적합한 구호활동과 복지활동을 병행한다.

지난해 7월 라오스 아타프주 수력발전소 댐 붕괴 참사 현장에서도

위러브유의 구호활동이 진가를 발휘했다.

당시 5억t에 달하는 거대한 물줄기가 순식간에 주변 13개 마을을 덮쳤다.

160여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6000여 명의 이재민이 집과 가족을 잃게 된 대참사였다.

위러브유는 긴급하게 구호단을 파견했다.

하루 18시간씩 무료급식봉사를 통해 4만여 명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공포와 슬픔에 잠긴 어린이들을 위해 ‘위러브유학교’를 운영해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열정적인 봉사활동은 8월 내내 이어졌고, 연인원 1700여 명의 봉사자가 힘을 보탰다.

 

이어 같은 달 일본에서도 위러브유의 손길이 닿았다.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는 재해가 발생한 것이다.

불볕더위와 연이은 태풍으로 두 달이 지나도록 복구작업이 지지부진한 와중에

도쿄, 삿포로, 사이타마, 후쿠오카 등 인근 지역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쿠라시키 시내에서 가장 피해가 큰 마비지구를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이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로 마음을 다독였다.

 

네팔·에콰도르 지진 피해지역과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 구호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는 국경을 뛰어넘었다.

시리아, 이라크, 예멘 등의 전쟁 난민들에게 의약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며 인류애를 실천했다.

 

위러브유 활동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 ‘전 세계 헌혈 하나둘운동’이다.

2004년 국내에서 1만여 명의 참여로 시작한 헌혈운동은

해외로 빠르게 확산돼 범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157회에 걸쳐 3만70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그중 1만4000여 명이 채혈해 생명나눔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전후로 개최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19회에 걸쳐 21만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심장병희귀난치병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의료 지원, 복지소외가정에는 생계 지원,

저개발국가의 기후난민과 빈곤가정에 구호품 및 생계 지원이 이뤄졌다.

 

위러브유가 꾸준히 진행해온 지구촌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수많은 아이들이 학용품과 교복, 수업 공간을 지원받아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됐다.

난생 처음 교복을 입고 공책과 연필을 손에 쥔 소년·소녀들의 눈망울에는 희망이 가득했다.

 

미국과 인도, 캄보디아, 케냐, 가봉 등 대륙과 나라를 구분하지 않고

여러 지역 세계인들이 위러브유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새 희망을 얻었다.

 

 

어머니 손맛 더한 김장나눔행사, 명물로 자리매김

 

 

▎1만여 명의 관객들이 만들어낸 사랑의 불빛이 잠실 실내체육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매년 겨울을 앞둔 늦가을에 열리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국내에서 위러브유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넓은 광장에서 수백 명이 빨간 앞치마와 두건을 쓰고

김장을 담그는 광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추위를 잊게 하는 감동을 준다.

건강한 재료에 정성을 담아 맛도 일품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어머니의 사랑과 손맛이 듬뿍 담긴 김장 김치를 매년 수백 가구의 소외가정에 전달하는데

맛있게 드시고 힘차게 살아간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힘이 난다”고 말했다.

 

위러브유가 매년 담그는 김장의 양은 엄청나다.

하루 행사에 배추 3000포기, 김치 무게로는 8000㎏ 분량의 김장이 만들어진다.

막대한 분량의 김치를 담그는데도 재료가 단출하거나 소홀하지 않다.

무, 갓, 파, 미나리, 배 등 싱싱한 국내산 온갖 채소는 기본이다.

여기에 굴, 생오징어, 생새우, 동태포 등 신선한 해산물도 푸짐하게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다.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던 한 회원은

“마치 대가족이 모여 김장을 담그는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한 포기 한 포기에 정성을 가득 담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행사 때는 위러브유 회원과 연예인, 주한 외국인, 다문화가정 주부 등 200여 명이 일손을 보탰다.

지금까지 위러브유가 이웃들에게 나눠준 김장 김치는 7만7000㎏이 넘는다.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7800여 세대가 어머니의 사랑으로 기쁨과 행복을 얻었다.

올해에도 전국 6개 지역에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3000포기의 김치가 복지소외가정에 전해졌다.

 

위러브유 회원들과 이들의 도움으로 자립할 용기를 갖게 된 사람들은 장길자 회장을 ‘어머니’라고 부른다.

한 다문화가정의 주부는 “저를 친딸처럼 아끼고 도와준 어머니 덕분에

오랜 향수병과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에 처한 제게 위러브유는 가장 든든한 가족이자 어머니”라고 말했다.

 

위러브유의 따뜻한 품은 날이 갈수록 넓어진다.

세계인을 향한 드넓은 품에는 색색의 인종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들이 안긴다.

이들의 사랑 나눔은 국경도, 종교도, 민족도 가리지 않는다.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간다.

그래서 위러브유 봉사자들이 동분서주한 기록은 해가 다르게 두꺼워진다.

 

다시 지난 11월 25일, 4시간 가까이 진행된 콘서트는 오후 8시가 다 되어서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장을 나와 삼삼오오 집으로 향하는 이들의 얼굴에는 여전히 짙은 감동의 여운이 어려 있다.

가족과 함께, 직장 동료나 친구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한결같이 아쉬움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남다른 송년회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왔다는 김지은(27)씨는

“흥청망청 놀고 소비하는 송년회보다 훨씬 감동적이었다”며

“이웃들과 더불어 더 희망찬 새해를 살아갈 용기를 얻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려고 인천에서 온 권영심(59·작가)씨는

“‘위러브유’라는 말 자체가 감동적”이라고 했다.

“‘당신이 필요할 때 내가 있고, 내가 필요할 때 당신이 올 것을 믿는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이런 감동과 기쁨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눴으면 좋겠다.” 권씨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출처   :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2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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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환경봉사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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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환경봉사상 영예

 

 

 

 

클린월드운동 등 환경복지활동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

 

국제 권위 환경상 영예 '그린애플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https://intlweloveu.org/ko/green-apple-award/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은

 

해수면 상승, 온실가스 문제, 환경재난 등을 야기해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인류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위협합니다.

 

환경복지운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Clean Air 공기정화


‧공기 정화 캠페인

‧산림 정화 캠페인


‧대기 오염 방지 캠페인

 

 

 

 

 

 

Clean Land 거리 정화


‧거리.공원 정화 캠페인


‧나무심기 캠페인

 

 

 

 

 

 

 

Clean Water 물 정화


‧바다 하천 정화 캠페인

 

 

 

 

 

 

 

 


Clean 운동 리더 양성

 

‧환경세미나를 통한 리더 양성

‧대학생 자원봉사자 양성

 

 

 

 

 

 

 

 

Clean 운동 국제 확산


‧국제교류를 통한 클린 운동 전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아름다운 행보에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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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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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개최

 

 

 

 

세계 각지에서 기후 재난, 전쟁과 분쟁, 폭력, 박해, 자연재해 등...

긴급구호와 재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이며 실질적인 국제 협력이 시급...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돈본부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지구촌 가족을 위한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위로받고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행복한 소식, 감동의 소식, 미소짓게 하는 소식...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개최

 

긴급구호와 재난 대응을 위한 NGO들의 협력과 즉각적인 실천 강조, NGO=Now Go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가운데)과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 아이만 리야드 알무플레 사무총장(왼쪽),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 아흐메드 무슈리프 압둘하미드 회장(오른쪽)이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기후 재난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전쟁과 분쟁으로 고통 받는 이들도 많다. 유엔난민기구(UNHCR)의 2017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7천1백40만여 명이 전쟁과 분쟁, 폭력, 박해, 또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보호대상자로 집계됐다. 긴급구호와 재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이며 실질적인 국제 협력이 시급한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10월 31일 글로벌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는 주한 요르단 대사와 이라크,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각국 외교관을 포함해 국제기구와 각국 정·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관계자, 대학교수, 글로벌 NGO 관계자, 대학생 등 각계각층 5백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및 긴급구호에 대한 글로벌 시민의식을 증진시키고, NGO와 시민사회의 역할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며, 더불어 국제기구, 정부, 글로벌 시민사회 간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통해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자리에 모인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과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주한 외교관 및 각계 인사들이 글로벌 협력의 의미로 손을 맞잡고 있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분쟁, 빈곤, 질병, 생물다양성 등 국제적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한 사람으로부터 지역, 국가, 지구촌 인류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이에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 실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어머니의 사랑을 모토로 설립된 위러브유가 세계를 돕는 어머니의 손길로 지구촌 이웃들을 위로하고 연합하며 사랑을 베풀고 나눌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인류의 행복과 화합을 위한 실천의지를 확대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내전과 IS의 공격으로 인한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예멘 난민 발생 등을 언급하며 “본 포럼은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줄 뿐만 아니라 협업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전 세계 도전 과제 극복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 국제기구 및 30여 개국 정·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관계자, 대학교수, 글로벌 NGO, 대학생 등 각계각층 5백여 명이 참석해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섰다. 세계 최대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회 김옥현 부회장은 ‘기후재난의 증가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미국 태평양사령부 폴 윌콕스 러시아-몽골국장은 ‘재난 극복을 위한 지구촌 친구들의 협력’을 발표했다. ‘구호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의 아흐메드 무슈리프 압둘하미드 회장과 요르단 대표 비영리단체인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의 아이만 리야드 알무플레 사무총장, 국제위러브유의 김주철 부회장은 재난 예방과 사후 대응체계 구축, 긴급구호 활동, 글로벌 파트너십 등에 대해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며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김주철 부회장은 1980년대 이후 자연재해와 분쟁 등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지원 규모는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어 NGO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비정부기구)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각적으로 달려간다’는 의미의 ‘Now Go’로 새롭게 해석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각국 단체와 함께 긴급구호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위러브유와 UIMS, JHCO가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참가자들은 인류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노력을 하겠다는 취지로 UN SDGs 이행을 위한 지지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다.

포럼 참석을 위해 에콰도르에서 온 엘리아스 카세이도 에스메랄다스주 보건부 위생관리통제부장(의사)은 “우리나라에 큰 지진이 있을 때 위러브유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호활동을 해주어 이재민들이 큰 힘을 얻었다”며 “그렇게 지구촌을 돕는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오늘 포럼을 통해 국제적 구호활동에 모두가 협력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일에 이 자리의 참석자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이 뜨거운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촌 가족을 위한 협력 ‘We Love You’


위러브유는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지구촌을 목표로 재난,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한국에서 시작해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피해국가, 재해 발생국가, 물 부족국가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빈곤·기아해소, 건강·복지증진, 아동교육, 환경보전, 의료지원 등을 진행해왔다.

지난 8월에는 라오스 댐 붕괴 수해지역에서 무료급식봉사, 위러브유학교 운영, 배수로 개설 및 정비 등 총체적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밖에 이라크와 시리아 난민 의약품·식료품 지원, 네팔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에 물펌프 28대와 물탱크, 저수·급수시설 지원 등 다각적 지원을 해왔다. 기후변화 대응 환경복지활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도 시행하는데, 2008년부터 10년여 간 세계 60여 개국에서 1천5백여 회 개최되어 25만여 명이 동참했다. 위러브유 측은 “기후변화 등 각종 재난이 인간 활동에서 기인한다면, 재난을 복구하고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제공하는 존재도 사람”이라며 국제사회의 적극적 협력 참여를 강조한다. 

 

출처   :   여성동아   /   김명희 기자

http://woman.donga.com/3/all/12/152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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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범세계적 복지 활동 UN SDGs 이행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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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범세계적 복지 활동 UN SDGs 이행에도 기여

 

 

 

위러브유의 범세계적 복지 활동 UN SDGs 이행에도 기여

 

 

재난구호 활동, 클린월드운동,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등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이행과도 맞닿아 있다.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인 환경정화운동이다.

사진은 2016년 미국 뉴욕 인우드힐공원 정화운동 당시 모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마음’을 근간으로 국가, 민족, 언어를 초월해 70억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세계 각국에서 복지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에서 시작해 전쟁과 기아, 재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아동·청소년 복지, 사회 복지, 긴급 구호, 환경 복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7월 홍수 피해를 입은 일본 오카야마 현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대피소 곳곳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 위러브유 회원들.

 

 

지난 7월 초 일본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때도

현지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이재민들을 도왔다.

쏟아지는 비로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시 전체가 물에 잠기다시피 했다.

그런데 불볕더위와 연이은 태풍으로 재난 발생 두 달이 되도록 복구 작업이 지지부진했다.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을 돕고자 8월 30일 도쿄, 삿포로,

사이타마, 후쿠오카 지역의 위러브유 회원 65명이 달려갔다.

 

위러브유 일본 지부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있으니 모두 힘을 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가자”며 이재민들을 격려했다.

 

회원들은 구라시키 시내에서 가장 피해가 큰 마비 지구를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이재민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대피소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고 장대로 대피소 내 거미줄을 제거했으며,

창틀과 형광등의 먼지를 털고 손걸레로 바닥과 계단을 닦아내며

화장실 청소까지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뿐 아니라 이재민들의 호소에 귀 기울이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에 이재민들은 눈물과 함께 그간의 힘든 시간을 털어놓으며 마음의 치유를 얻기도 했다. 

 

 

 

 

 

 

위러브유는 또한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세계가 함께 대응하여

복지의 근간인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도심과 공원, 산, 바다, 하천 등을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4월에 열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당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테마로 한 부대행사에 참여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각국 대사관 인사를 비롯한 내외빈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연인원 20만 명이 참가해 지구 20바퀴가 넘는 거리를 함께 걸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는

1만3천여 명이 참여했는데 이를 통해 라오스를 비롯해 온두라스, 인도, 파키스탄,

네팔, 캄보디아, 가나, 우크라이나 등 20개국에 교육 시설, 물품 및 교육 활동을 지원했다.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1백15세대에도 의료비 및 생계비를 전달했다.

당시 걷기 대회에 참석한 주한 외교관들은

위러브유의 나눔을 실천하는 적극적인 행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UN SDGs) 이행과

부합하는 범세계적 활동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UN SDGs는 2015년 유엔 총회에서 1백93개국이 채택한 의제로

인류의 보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를 의미하며,

빈곤과 기아 퇴치, 보건, 양질의 교육, 양성 평등, 기후변화 등

17대 목표와 1백69개 세부 목표를 담고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세계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에서 기울이고 있는 관심과 노력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지구촌에는 분쟁과 갈등이 사라지고 화합과 평화만이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인의 지속적인 행복과 평화를 위해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여성동아   /   김명희기자

http://woman.donga.com/3/all/12/149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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